[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식탁이있는삶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퍼밀은 아이와의 첫 만남을 기다리는 임산부와 곧 세상에 나올 아이에게 다채로운 혜택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 (사진=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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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임산부 인증만 하면 스페셜등급이 적용돼 내년 10월10일까지 최대 일 년간 추가할인 및 적립, 최저가 구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전 상품 추가 할인과 추가 적립이 적용된다. 스페셜등급 기간에는 퍼밀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5% 추가 할인하며, 포인트도 최대 8%까지 적립된다. 이미 할인된 상품에도 중복적용 가능하다. 유기농 카테고리 상품은 7%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또 산모와 아이를 위한 제품을 매월 선정해 최저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산 과일로만 만든 프레벨롱 퓌레를 기본 20% 할인하며, 임산부 인증 시 특별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퍼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산부 배지, 산모 수첩, 초음파 사진, 아기 옷 등 임신과 관련된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인증 기간은 10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의 참여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를 기획한 이경룡 식탁이있는삶 차장은 “산모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준비한 이번 기획전은 퍼말 역대 기획전 중 가장 긴 이벤트”라며 “임신이라는 뜻깊고 의미 있는 순간을 퍼밀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