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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는 객실 투숙뿐 아니라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 및 조식 등 15만6000원 상당(성인 2인 기준)의 ‘그랜드 클럽’ 혜택이 포함돼 있다. 그랜드 클럽은 조식부터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등을 시간대별로 제공한다. 가격은 48만원(세금 별도가)부터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시간대별로 다양한 미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그랜드 클럽’ 혜택만으로도 보다 특별한 추캉스가 가능하다”며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의 K패션몰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로 렌트카 없이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공식 홈페이지 및 앱·전화와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 시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는 마리나베이샌즈의 ‘컷 싱가포르’, 마카오 윈팰리스 ‘SW 스테이크 하우스’의 총괄셰프를 역임한 벌튼 이 셰프가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들의 인생샷 성지로 각광 받고있는 ‘라운지 38’, ‘스테이크 하우스’ 등 제주 최고층(38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 및 투숙 기간은 모두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