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업계 최초로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편마비를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편마비진단비’ 담보를 탑재했다.
회사 관계자는 “뇌졸중과 연관이 깊은 편마비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고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며 “편마비 진단비를 통해 고객이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생애주기별로 보장 범위를 차별화하여 각 연령대에 적합한 보장을 받도록 했다.
중년기(40~50대)는 질병 발병에 따른 치료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다빈치로봇암수술비’와 ‘가정간호치료비’ 담보를 신규 탑재했다. 노년기(60대이상) 고객을 위해서는‘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지원금’및 ‘재활치료비’등의 신규 담보를 통해 간병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암, 심장, 뇌혈관질환 및 항암치료비 등 주요 담보 대상으로 보장 수요가 커지는 60~70세에 보장금액을 2배로 보장해주는 ‘체증형 담보’를 새롭게 선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다양한 연령층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신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해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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