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자회사 1019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등록 2021-06-25 오후 3:01:48

    수정 2021-06-25 오후 3:01:48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휴온스글로벌(084110)은 자회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을 위해 1018억984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2만7373원이며 신주수는 80만주다. 납입일은 오는 9월 30일이다.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4일 휴온스바이오파마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Imeik 테크놀로지 디벨롭먼트에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상증자 완료 후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지분율은 휴온스글로벌 74.6%, Imeik 테크놀로지 디벨롭먼트 25.4%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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