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미혼의 대다수(67.3%)가 이번 말복에 ‘보양식을 먹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먹을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2.7%였다.
남성이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은 단연 ‘장어’(44.9%)가 1위다. 이어 삼계탕(34.6%), 돼지고기·소고기(8.3%), 홍삼·인삼(5.4%) 차례로 선호했다.
여성 10명 중 다섯 명(50%)은 ‘삼계탕’을 선호했다. 이 외에 장어(36.1%), 돼지고기·소고기(10.1%), 해물탕(2.9%) 등의 답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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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계 스테미너의 대명사에 대해 묻자 남녀 공히 ‘줄리엔강’(27.2%, 복수응답)과 걸그룹 시스타의 ‘효린’(20.8%, 복수응답)을 택했다.
줄리엔강의 뒤를 이은 건강한 남자 스타는 차승원(19.6%), 하정우(17.5%), 소지섭(7.2%), 조진웅(5.8%) 등이 뽑혔다. 효린 다음으로는 예정화(18.0%), 강소라(14.7%), 이시영(14.2%), 고준희(7.1%)가 미혼남녀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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