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우림건설은 오는 3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짓는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53-50번지 일대에 지상26층 5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85㎡ 407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80만원대다.
해운대 신시가지와 가까워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동백중, 해운대고, 부산국제외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전면 약 500m 거리에는 송정해수욕장이 있으며 아파트 뒤편에는 장산 산책로와 단지 내 텃밭, 입주민 전용 숲 등 녹지공간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406-11번지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 051-8949-000
|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 조감도 (사진제공=우림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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