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마케팅 강화..김희선 전속모델 선정

  • 등록 2010-01-26 오후 3:47:35

    수정 2010-01-26 오후 4:01:48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한화(000880)L&C는 탤런트 김희선을 전속모델로 선정,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한화L&C는 이를 위해 25일부터 주방 및 테이블 등의 프리미엄 표면 마감재 브랜드 `칸스톤` TV 광고를 시작했다.

`여자의 보석`이라는 컨셉의 이 광고에서 김희선은 화려한 드레스로 외출 준비를 끝낸 뒤 마지막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인테리어 스톤 `칸스톤`을 만져본다.

한화L&C 마케팅 관계자는 "김희선의 서구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친환경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인 칸스톤과 잘 어울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희선은 앞으로 1년간 한화 L&C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을 사용해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한 인테리어 자재로 주로 주방 표면 마감재나 식탁 또는 테이블의 가구 마감재, 상업용 건물의 고급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탤런트 김희선이 모델로 등장하는 한화L&C TV광고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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