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PB업무 본격 개시

  • 등록 2008-09-25 오후 7:24:17

    수정 2008-09-25 오후 7:24:17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KTB투자증권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 프라이빗 뱅킹(PB)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PB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KTB 프라이빗뱅크는 선진PB시장에서 활발히 제공되고 있는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 아트뱅킹, 해외 투자상품 및 리서치, 사모펀드(PEF) 등 기존 자산관리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교육, 여행, 레저, 미술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TB 프라이빗뱅크에선 갤러리을 기본 이미지로 3개월 주기로 기획 전시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12월19일까지 PB 센터 오프닝 전시전으로 `The elegant universe(이론 물리학을 쉽게 정리한 스테디셀러)`를 테마로 현대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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