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녀 온·오프라인 일상케어 서비스 ‘엑스키퍼(XKEEPER)’ 개발 기업 에잇스니핏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너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엑스키퍼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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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스니핏은 새해를 맞아 부모와 자녀 간에 소통을 통해 자녀가 올해에 도전하고 싶은 소망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하고, 자녀의 소망을 응원하고자 ‘너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게’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해당 이벤트는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너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게’ 이벤트는 엑스키퍼 리뉴얼 버전의 ‘소통’ 기능을 통해 자녀에게 올해 하고 싶은 일을 물어보고 자녀에게 받은 답변페이지를 캡쳐 후 응모하는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자녀의 간식을 위한 CU 상품권 1만 원권 및 최대 30만 원 상당의 자녀의 소망과 관련된 선물을 증정한다.
박철우 에잇스니핏 대표는 “대한민국 부모와 자녀의 대화하는 시간이 하루 평균 1시간 미만이라는 통계가 있듯이, 갈수록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가 줄고 있다. 과연 ‘자녀가 올해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라는 물음에 많은 부모가 대답을 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엑스키퍼’는 단순히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제어를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스케줄과 온·오프라인 안전을 케어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위한 서비스인 만큼 소통 기능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더 많은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엑스키퍼’는 스마트폰, 태블릿 및 컴퓨터, 노트북 등 모든 스마트기기의 동시 원격관리가 가능한 스마트기기 사용관리 서비스이다. 작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하여 스케줄 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스케줄과 자녀의 이동알림 등 오프라인케어가 가능하다.
‘엑스키퍼’ 서비스를 통해 △사용시간 관리로 과다사용 예방 △유해 컨텐츠로부터의 보호 △프로그램·앱·사이트 사용관리로 자녀 집중력 향상 △보행 중 안전 확보, 특히 스케줄 관리 기능으로 학업 등 일상생활의 균형 잡힌 관리가 가능하며,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이동 알림 기능을 통해 자녀가 정해진 장소에 도착하거나 벗어날 경우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자녀의 올바른 PC,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과 자녀의 스케줄에 따른 온·오프라인 일상 생활을 케어할 수 있게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