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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는 매해 ‘복(福)’을 부르는 맥주라는 의미를 담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복맥 에디션’ 한정 출시해왔다. 올해에는 2024년을 대표하는 청룡을 이번 에디션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정상훈이 함께 참여한 청룡 일러스트는 한국 전통 수호신인 ‘용’이 소원을 들어주는 여의주를 쥐고 솟아오르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청룡이 상징하는 성취와 수호의 의미를 담아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한다는 희망 메시지까지 더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청용의 상징하는 희망, 성취, 수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칭따오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담은 이번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했으며 올 한해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한다는 희망 메시지가 모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