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지원 위한 MOU 체결

  • 등록 2022-04-21 오후 1:25:46

    수정 2022-04-21 오후 1:25: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은 지난 20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이번 업무협약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선택적 복지제도와 종합 건강검진 지원을 골자로, 대-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기업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자 한다.

양사는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1인당 4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와 25만 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근로복지 여건은 임금에 못지않게 구직자의 직장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복지 격차는 중소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유인을 감소시키는 큰 요인”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중소기업 구인난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중소”기업 복지지원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청년 세대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13년 3월 강남구 역삼동에 국내 최초의 창업생태계 허브인 ‘디캠프(D.CAMP)’를 지난해 7월에는 마포구 공덕동에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프론트원’을 개소해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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