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는 2020-21시즌 스페인 국왕컵 32강전을 시작으로 코파 델 레이의 생중계와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인 국왕컵 32강은 오는 18일 오전2시 AD알코르콘과 발렌시아CF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21일)와 바르셀로나(22일) 경기가 이어진다.
이강인(21) 선수가 소속된 발렌시아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명문구단이 모두 출전하고, 우승 시 UEFA 유로파리그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네이버 스포츠 관계자는 “생중계뿐만 아니라 VOD서비스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축구팬들이 스페인 축구의 진수를 편한 시간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