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조달청은 오는 11일부터 조달업체와 공공기관 조달업무 담당자의 교육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무상 원격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비대면 재택수업이지만 실시간 질문과 답변이 가능하다.
홍순후 조달교육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원격교육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교육을 실무과목 위주로 운영해 조달전문교육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과 조달업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