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현대산업(012630)의 주가가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3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일대비 3.01%(1700원) 오른 5만 8200원에 거래 중이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8%, 207.0% 늘어난 1조원, 697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수익 정상화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6.9%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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