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소화제 '위엔젤' 출시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JW중외제약(001060)은 소화제 ‘위엔젤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복합소화제로 과식, 과음, 스트레스로 인한 속 쓰림, 소화불량 및 더부룩함 등에 효과가 있다.

위엔젤에는 소장 내에서 직접적인 작용으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데 필요한 프로자임, 리파제, 비오디아스타제 등의 소화효소제가 함유됐다. 또 담즙분비와 배출을 촉진시키는 UDCA도 들어있어 소화기 질환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은 ‘수호천사의 의미를 담은 엔젤‘이라는 제품명을 적용한 진통제 시리즈를 출시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빠른 진통 효과 등 위엔젤정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통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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