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클론,분기 손실 예상보다 크게 늘어

  • 등록 2002-11-15 오후 10:21:15

    수정 2002-11-15 오후 10:21:15

[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바이오기업인 임클론은 3분기(7월-9월)중 손실이 4200만달러,주당 57센트에 달해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러나 이는 월가전문가들의 손실 예상치인 주당 47센트에 비해선 손실폭이 훨씬 늘어난 것이다.

3분기의 매출은 1503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의 570만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임클론과 브리스톨마이어스퀍은 항암치료제인 "에비턱스"를 공동개발중이며 막바지 임상실험을 진행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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