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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호 기자]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NOD2 수용체를 활성화한 면역조절능 특화 줄기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와 관련한 기술 특허를 한국과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에서 이미 등록했으며, 최근 중국까지 확대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이 늘고 있다. 금번 특허 취득으로 중국 내 파트너사를 확보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효능 및 안전성, 공정 최적화 등 추가 연구를 지속적해 다양한 난치성 면역 관련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효능 강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