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환절기 숙면 돕는 ‘케노샤’ 구스 베딩 주목

'특급호텔 침대'답게 프리미엄 소재 사용
獨 샌더스 구스 라인 '퀸즈밀러' 대표적
인증 구스 100% 사용…친환경 섬유로 안전도 잡아
  • 등록 2021-10-18 오후 1:17:59

    수정 2021-10-18 오후 1:17:59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시몬스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를 맞아 안락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케노샤’ 구스 베딩이 주목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 ‘케노샤’ 구스 베딩(사진=시몬스)
시몬스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는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특히 케노샤 컬렉션의 베딩 제품은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불리는 시몬스의 침구답게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다.

대표 베딩 제품은 퀸즈밀러 라인의 ‘퀸즈밀러 프리미엄 구스 듀벳’과 ‘퀸즈밀러 구스 듀벳’ 2종, ’구스레어 듀벳 라이트’ 등이다.

퀸즈밀러 라인은 프리미엄 베딩의 명가 독일 샌더스의 대표 구스 라인이다.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치는 독일 현지의 트라움파스(Traumpas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만을 100% 사용해 복원력과 보온성이 탁월해 쾌적한 숙면 밸런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다운프루프 가공을 거친 겉감은 유기농 면 소재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덱스와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하다는 유럽 노미테 인증 등을 획득해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퀸즈밀러 프리미엄 구스 듀벳’은 뛰어난 통기성 및 온도 밸런스 유지 기능의 특수 봉제 기법을 사용해 굴곡진 신체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감싸며 포근함은 물론 안정감까지 선사한다.

체온이 높아 환절기에도 가벼운 구스 베딩을 선호한다면 ‘구스레어 듀벳 라이트’가 제격이다. 이 제품은 혹독한 겨울 해풍을 견뎌낸 우수한 품질의 헝가리산 충전재를 90% 이상 사용했다. 실내 온도와 습도에 따라 충전재가 스스로 팽창하고 수축하며 통기성을 높여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쾌적한 숙면을 경험할 수 있다.

케노샤 컬렉션 구스 베딩 제품은 전국 시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구독 경제 멤버십 서비스인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월 1만~3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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