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킴스클럽과 손잡고 HMR 2종 출시

킴스클럽 PB 오프라이스 제품 선봬
프라이드치킨, 통다리그릴바베큐
  • 등록 2021-04-22 오후 1:02:06

    수정 2021-04-22 오후 1:02:06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는 킴스클럽 자체 브랜드(PB)인 오프라이스(O’price)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BBQ 신종 HMR 2종(사진=제너시스BBQ)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HMR시장은 2010년부터 연평균 16.1%로 성장해 2022년까지 5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BQ는 1~2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집밥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커져가는 HMR 시장을 발빠르게 파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프라이스 제품 2종은 ‘프라이드치킨’과 ‘통다리그릴바베큐’다. ‘프라이드치킨’은 샐러리, 바질과 구운 양파, 고소한 땅콩으로 감칠맛을 냈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 신선한 바삭바삭함을 즐기기 적합하다. ‘통다리그릴바베큐’는 닭다리에 저크소스와 넛맥, 계피 외 10여종의 향신료가 들어간 특제 시즈닝을 넣었다. 두 신제품은 모두 7990원에 판매한다.

BBQ측은 “HMR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킴스클럽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라며 “전국 38개점 킴스클럽 및 온라인 이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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