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8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랜 산통 끝에 혁신위가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구성됐다”며 “당 발전 방향과 혁신과제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임된 인사는 주대환 혁신위원장과 혁신위원 7명이다. 나머지 한 자리 혁신위원에는 조용술 당 조강특위원 겸 당무감사위원이 선임될 예정이다.
◇혁신위원장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의장 ◇혁신위원 △구혁모 현 화성시의원 △권성주 현 부산수영구 당협위원장 △김소연 현 대전시의회 의원 △김지나 현 경기도의회 의원 △김한솔 바른정책연구소 자문위원 △이기인 현 성남시의회 의원 △장지훈 전 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