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압구정 본점에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 열어

조리도구 비롯 주방가전 등 1000여종 상품 판매
  • 등록 2018-09-10 오전 10:53:41

    수정 2018-09-11 오전 8:53:59

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목동점 전경 (사진=현대리바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현대리바트(079430)가 오는 13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미국 프리미엄 키친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선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대구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윌리엄스 소노마 압구정본점은 현대백화점 지하1층 리빙관에 100㎡(30평) 규모로 들어선다. 냄비·칼·도마 등 조리 도구를 비롯해 제빵용품·주방가전·식기·식료품 등 14개 카테고리로 1000종 이상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스테인레스 주방 브랜드 ‘올클래드’를 비롯해 △프랑스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모비엘’ △미국 프라이팬 브랜드 ‘캘파론’ △와플 메이커 브랜드 ‘쿠진아트’ 등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압구정본점 리빙관 주방용품 매출은 다른 리빙관들에 비해 50% 이상 많다”며 “상품 카테고리별 최상위 프리미엄급 제품과 목동점·대구점에서 인기가 높은 컬렉션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