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프로와 세미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 등 총 10개 클래스에 다양한 차량과 선수가 참가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
대회 당일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에는 8개 동호회에서 300여대의 차량이 참여하며, 대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그리드워크,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탑 챌린지, RC카(무선 조종 자동차) 레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를 운영한다.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21일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돼 있다.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이번 라운드 이후 9월 1일 영암 서킷에서 5라운드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