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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C 2016은 중국 전역에서 약 5000명의 데이터베이스 전문가가 모이는 중국 최대 규모 데이터베이스 전시회다. 알리바바, 바이두 등 중국 대표 기업과 오라클, SAP, 델 등 글로벌 기업도 참가한다.
엑셈은 이곳에서 자사 제품 성능관리 솔루션인 맥스게이지(MaxGauge) 제품군을 전시하고 단독 세션을 열어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MFJ는 모든 트랜잭션의 수를 수집하고 각 트랜잭션의 흐름을 시각화해 실시간으로 전체 시스템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토폴로지뷰 기능을 선보였다. 권건우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중국은 국내에 비해 사용자가 수십배에 달해 WAS 서버를 단일 모니터링하는 수준이 아닌 비스니스 전반을 관리하는 BTM 수요가 크다”며 “토폴로지뷰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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