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가진 대국민 연설을 통해 “기술 기업과 사법당국이 공조해 테러리스트들이 IT 기술을 이용해 법망에서 피하기 힘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러리스트들이 소셜미디어나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IT 기업과 이미 이같은 논의를 시작했다. 다만, 어떤 기업과 논의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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