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데이는 ‘겨울철(12월) 1등(1일) 과일’이란 의미를 담아 12월1일로 정해졌다. 또 귤로장생은 전문가 의견수렴과 연구용역, 이름 공모 등을 거쳐 제주감귤 통합브랜드로 선정됐다.
아울러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58개 매장과 이마트 50개 매장, 롯데마트 31개 매장, 홈플러스 30개 매장 등에서 ‘감귤데이 제정기념 제주감귤 특판전’ 행사를 실시한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대표이사는 “계속된 소비위축과 수입과일 확산으로 감귤생산농가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감귤데이 행사가 하나의 소비문화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