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상품 전문 전시·상담회로 사전에 발굴한 일본 바이어와 1:1 개별 집중 상담한다. 경기, 경북, 전북, 경남 등 전국 9개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무역협회가 선정한 국내 유망 중소기업 104개사가 참가했다.
김무한 무협 전무이사는 “최근 일본 경제가 정부의 무제한 양적 완화정책 등에 힘입어 침체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라며 “이번 전시상담회가 국내 중소 무역업체에게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적기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무협 "코엑스몰, 한류메카로 재탄생..임대법인 설립 검토"
☞ 한덕수 무협회장, 보아오포럼 6~7일 참석
☞ 무협, '한·미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7계명'제시
☞ 무협·울산 中企 손잡고 "수출기업으로 업그레이드"
☞ 무협, 아세안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
☞ [줌인]시장주의자 한덕수 회장이 말하는 글로벌경쟁력
☞ [줌인]한덕수 회장 "우문현답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