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 공식후원

행사장에서 3일부터 5일까지 ‘맥스 힐링비치’ 운영
  • 등록 2012-08-01 오후 3:46:06

    수정 2012-08-01 오후 3:51:20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하이트진로는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삼락 강변공원에서 진행되는 ‘제13회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단독 참여한다.

3일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동안 하이트진로는 ‘맥스 힐링비치’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이 준비된 ‘맥스 힐링 비치’에서는 핸드 마사지와 테라피를 받는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야자나무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제13회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에는 부활, 노브레인, 김경호밴드 등 국내외 총 30여개 밴드가 참여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제적 문화축제인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포함한 지역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대한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달에도 ‘2012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인 음악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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