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30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76.65㎡ 24실 ▲84.87㎡ 79실 ▲144.93㎡ 1실 ▲152.82㎡ 1실 총 105실로 구성돼 있다.
대우건설은 "정자동에는 2003년 스타파크 이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다"면서 "인근에 NHN, SK C&C 등 우리나라 대표 정보기술(IT), 벤처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고, 최적의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여건은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을 도로로 이용가능하고,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130만~12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은 11월 1~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9일 정자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16-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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