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케이전자, HBM 반도체 시대...삼성·SK·엔비디아 공급사 수혜 기대 ‘강세’

  • 등록 2023-07-27 오후 1:26:31

    수정 2023-07-27 오후 1:29:43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엠케이전자(033160)의 주가가 강세다. AI시대를 맞아 고성능 HBM 메모리가 주목을 받으며 관련 기업에 납품하는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13시 25분 엠케이전자는 전일 보다 9.98%오른 1만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패키징 소재인 본딩와이어와 솔더볼을 납품하는 소재 기업이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엔비디아, 퀄컴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해당 고객사들은 고성능 HBM 메모리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감산효과와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HBM 캐파(CAPA·생산능력)를 2배 이상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도 HBM 채용확대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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