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노랑풍선(104620)은 자유여행객을 위한 ‘호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짝꿍도시 호텔 할인 기획전’을 통해 8월 한 달간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지역 호텔을 예약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지역은 일정에 따라 매주 두 곳 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
할인기간과 도시는 △5~11일(다낭&호이안) △12~18일(세부&마닐라) △19~26일(괌&사이판) 순이며 노랑풍선 회원 대상으로 1회 한정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짝꿍도시 호텔할인’ 기획전 페이지 접속하면 행사 날짜를 확인 할 수 있다. 원하는 도시 할인 쿠폰을 내려 받은 후 호텔을 검색해 ‘짝꿍도시 10% 할인’을 명시한 객실을 선택해 예약과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국내외 개별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전 세계 호텔을 최대 8%까지 자동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노랑풍선은 이 밖에도 여름철을 맞아 여행객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테마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