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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 ‘라이브케이’와 전통현대융합공연단체 ‘코리안랩소디’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청계천 문화창조벤처단지 내 셀 스테이지에서 국내 최초의 전통융복합 홀로그램 공연 ‘천상무도’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창조벤처단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문화재단’의 전통문화소재 융복합 콘텐츠 공모에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리다”며 “리우올림픽 한국홍보관 대표 공연으로 선정된 ‘천상무도’와 ‘LIVE K-POP SHOW’의 사전 시연회로 두 공연은 8월 9일에서 14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 특설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