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새해를 맞아 ‘설 선물 대전’ 프로모션을 21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디어스의 설 선물 대전 프로모션은 매일 100% 당첨 복 터지는 선물, 선착순 1만원 쿠폰팩, 최대 87% 예약 할인전, 발송일 지정 기획전, 최대 10만 포인트 랜덤 적립금, 디플러스(d+) 멤버십 특가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100% 당첨 혜택이 제공되는 ‘복 터지는 선물’ 이벤트는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과 적립금을 참가 고객들에게 지급하고, 17일부터 21일까지 1만원 쿠폰팩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또 예약 할인전을 통해 농축수산물, 수제 먹거리, 전통주 등 총 4700여 개 작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설 연휴 폭증하는 택배 물량에 대비해 발송일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는 기획전도 동시 진행한다.
이 외에도 디플러스 멤버십 연간 구독권 33%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디플러스 멤버십은 매월 4000원 할인 쿠폰과 무제한 5% 할인 등을 제공하는 아이디어스 구독 멤버십으로, 멤버십 가입자는 이번 설 선물 대전 예약 할인전에서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아이디어스 그로스유닛 문유정 리더는 “명절 기간에는 평소 대비 매출이 62% 증가하는 등 기성품보다 정성이 깃든 핸드메이드 작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혜택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아이디어스 설날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 방문자 수는 최대 13만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48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 명절 인기 품목으로는 한우, 장어, 송화고버섯, 전통주 등으로 해당 작품들은 전달 대비 최대 1만6500% 이상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