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코웨이(021240)가 코디 안전을 위해 ‘비상벨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코디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코디가 업무용 앱 내에서 비상벨 버튼을 클릭하면 코디 실시간 위치 정보가 담긴 문자창이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해당 문자 발송 시 경찰에 즉시 신고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코웨이는 “핵심 파트너인 코디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코디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