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바바리맨...잡고 보니 만취한 현직 소방관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
  • 등록 2024-03-04 오후 1:18:50

    수정 2024-03-04 오후 1:18:50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현직 소방관이 도심 한복판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다 경찰에 체포됐다.

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사진=게티 이미지)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소방서 직원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7분쯤 서구 화정동 길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신체를 노출한 채 거리 위를 걸어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만취 상태에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를 목격한 여성들의 신고로 입건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서부소방서는 경찰로부터 기관 통보를 받으면 경찰 수사와 별개로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