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복현 "야권 탄압? 법 위반 행위"…김상희 정면 반박

금감원장, 국회 정무위 출석
  • 등록 2023-09-04 오후 2:45:27

    수정 2023-09-04 오후 2:45:27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 원장은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다선 의원(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의 특혜성 환매 아니냐’ 질문에 “자본시장법 위반 행위”라며 “불법에 기인한 수혜자가 맞다”고 말했다.

그는 ‘야권 탄압’ 주장에 대해 “취임 이후 필요한 부분 진행한 것”이라며 “사건의 실체에 맞게 가감 없이 내용 국민께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원칙대로 진행했을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상희 의원은 ‘정치공세’라며 특혜성 환매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