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상진 한솔시큐어 대표이사는 “5G 조기 상용화에 대비해 규격에 맞는 SIM 기술력을 갖추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왔다”며 “5G 시대에도 USIM 1위 기업으로 시장 지배력을 갖추고 독일 ‘G+D(Giesecke & Devrien Mobile Security)’와 협업을 통해 5G 관련 USIM과 보안솔루션을 국내에 소개 및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3일간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5G Asia’ 행사에 G+D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솔시큐어는 이 행사에서 5G 시대의 주요 이슈 중 하나인 IoT 보안에 대한 솔루션 소개와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