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즐링, 내달 10일 '와츠업X비즐링 네트워킹 파티' 개최

비즈니스 네트워킹 스타트업, 비즐링
내달 10일 네트워킹 파티
  • 등록 2017-02-20 오전 10:52:27

    수정 2017-02-20 오전 10:55:17

(자료=비즐링)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비즈니스를 연결한다’는 기치를 내건 온라인 앱·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인 ‘와츠업X비즐링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비즈니스 네트워킹 스타트업 비즐링은 내달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피스 공유 플랫폼 ‘위워크(WeWork)’에서 와츠업X비즐링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워크의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한 비즐링은 ‘참석자들 간의 협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와츠업(WATSUP-We are the Start-Up)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시작된 스타트업 종사자 또는 준비자들의 그룹이다.

지난달 진행된 비즐링 네트워킹 파티에는 인수합병(M&A)투자, 광고마케팅, 멀티미디어 디자인, IT(정보기술)디자인업, 패션잡화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쌓았다.

파티는 1부에서 새온특허법률사무소의 ‘사업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 상표팁’, 폴라리스의 ‘스타트업에 필요한 법률 상식’ 등 회사 및 서비스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2부 네트워킹 파티 참석자들의 PR 세션이, 3부 플레이팅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을 마련했다. 파티 참석자 전원에게는 이본느모건에서 협찬한 티라이트와 성냥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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