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는 97년 MBC 26기 공채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2편의 드라마, 5편의 영화 등 안방극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검증된 연기파 배우. 무엇보다 신들린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대중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가슴 따뜻한 훈남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오는 22일 ‘대세 남녀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 주연의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자 주인공 박보검의 아버지이자 조선의 제 23대 왕인 ‘순조(純祖)’ 역을 맡아 조만간 안방극장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는 11일 구글 안드로이드로 서비스를 준비중인 영웅의 격돌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볼륨을 끌어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홍보모델 영입을 추진해왔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배우 김승수는 영웅의 격돌의 모델로 정식 기용, 앞으로 게임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흥미를 선사할 부분은 평소 부드러움 속에서도 선 굵은 연기력이 장기인 김승수가 강해 보이는 이미지로 시작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유머 코드를 맛깔스럽게 연기했다는 점이다. 이번에 배우 김승수가 연기한 각종 화보와 메이킹 필름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clash)’와 여러 채널을 통해 근시일 내로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남성 매니아층의 높은 지지를 형성하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의 특성을 고려해, 평소 사극 분야에서도 친숙하게 다져진 배우 김승수의 강렬한 이미지가 더해짐에 따라 유저들에게 보다 공격적으로 게임이 갖추고 있는 매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웅의 격돌은 오는 8월 1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특징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clas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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