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지카 바이러스 면역진단키트, 분자 진단 키트의 성능평가가 임상 시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은 1차적으로 세계보건기구의 EAU 승인 획득을 목적으로 한다”며 “그 결과를 기반으로 국내 식품안전처(KFDA) 승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를 중심으로 국가 등록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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