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 "소액예금자 보호위한 키프로스 노력 지지"

"예금부담금 도입에 강력한 지지"
"은행부문 규모 줄이고 구조조정 해야"
  • 등록 2013-03-19 오후 8:00:40

    수정 2013-03-19 오후 8:00:40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국제통화기금(IMF)이 구제금융 지원 조건으로 은행 예금에 부담금을 부과하게 된 키프로스가 소액 예금자를 보호하려는 노력에 대해 지지의 뜻을 보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19일(현지시간) 한 컨퍼런스에서 “IMF는 합의된 58억유로를 확보하기 위한 일회성 예금 과세에 누진세율을 도입하려는 키프로스 당국의 의도에 매우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다만 이 일환으로써 예금액의 규모가 작은 소액 예금자들의 고통을 줄여주려는 노력에도 또한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라가르드 총재는 키프로스는 은행부문의 규모를 줄이고 구조조정을 단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