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4일 오전 서울 공덕동 공단에서 지난 6월 임명된 티샤 위제라트네(Tissa Wijeratne) 스리랑카 신임대사와 만나 스리랑카 근로자 불법체류 확대 방지와 안정적인 직장생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스리랑카는 고용허가제 도입국(15개국) 중 5번째 국가로 현재 약 2만5000명의 근로자가 국내에 체류 중이다.
| ▲ 사진은 송영중 이사장과 티샤 위제라트네 대사가 악수를 나누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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