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이 노인의 날(10월2일)과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00여명을 초청, 식사대접과 함께 서산미 200포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김중겸 사장 내외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점심식사(갈비찜)를 대접하며 아들 딸 역할을 대신 했다.
현대건설은 매년 어버이날·창립기념일·노인의 날을 전후해 회사 인근 이웃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서산미를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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