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아패브릭 리얼패브릭 패턴을 시공한 거실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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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을 맞아 ‘LX Z:IN(LX지인) 벽지 지아패브릭’ 2022년형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아패브릭 벽지는 패브릭 직물 촉감과 입체감을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과 식물유래 성분을 제품 표면층에 적용한 친환경성이 강점이다. 지난 2018년 출시한 이후 이번에 4년 만에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2022년형 지아패브릭 벽지는 무광 색상과 패브릭 질감을 살린 디자인 패턴을 추가했다. 무광 페인팅, 리얼 패브릭, 친환경 키즈 컬렉션 등 총 6가지 컬렉션 120개 색상으로 출시했다.
먼저, 무광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질감 무광 색상을 대폭 추가했다. 무광 페인팅 컬렉션은 실제 페인트를 칠한 듯한 깔끔하고 선명한 무광 느낌을 잘 구현했다. 특히 진한 무광 색상은 벽지 표면 인쇄층 밑 발포층에도 인쇄층과 동일한 색상을 넣어 긁힘(스크래치)에 강하고 이음매 표시도 나지 않는다.
또한, 고급입체공법 적용으로 기존 제품보다 실제 원단을 만지는 듯한 패브릭 특유 도톰한 질감과 두께감을 한 층 더 살린 ‘리얼 패브릭’ 컬렉션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공간 연출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이국적인 소재가 돋보이는 ‘미드나잇 플라워’, 무광 색상에 대리석 질감을 구현한 ‘감성 테라조’ 등 차별화된 패턴 디자인 제품들이 있다. 지아패브릭 벽지는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환경부 인증,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등 국내외에서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한 지아패브릭 벽지는 기존 친환경성과 패브릭 질감에 무광 색상 등 다양한 디자인을 더해 봄맞이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