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추홀구 등에 따르면 인주초 6학년 학생 2명이 지난 5일 확진된 데 이어 6일 오전까지 학생 20명,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학교에는 전체 31개 학급에 7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6학년은 모두 138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7일까지 이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전파 추이에 따라 등교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학생, 교직원 대상으로 추가 확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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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7-06 오후 12:09:07
수정 2021-07-06 오후 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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