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빌리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누적 투자금액 120억원을 달성한 이후, 2개월 만에 200억원을 넘어섰다.
빌리의 누적 투자액은 205억 3570만원이고 평균 이자율은 13.77%다. 이 중 누적 상환액은 64억3800만원이고 누적 투자자는 1761명이다. 현재 이중 부도율은 0%다.
주홍식 대표는 “최근 신생 업체 중에 누적 대출액 허위 고지, 매입보증, 선이자 지급 등의 거짓된 안전장치 등으로 투자자를 현혹하여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으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며 “만약 업체가 폐쇄하거나 잠적할 경우 투자금 회수가 어려울 수 있으니 투자하기 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