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대림산업이 뚝섬에서 분양 중인 `한숲e-편한세상` 1순위 청약에 단 1명만 접수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4일 진행된 서울 성동구 뚝섬3구역 한숲e-편한세상 196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 331A㎡에 한 명만 청약접수했다.
3일 특별공급(6가구) 접수에서는 단 한명도 청약하지 않았다. 대림산업은 5일 2순위, 6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아파트는 331㎡ 단일평형 196가구가 들어서며 3.3㎡당 분양가는 3856만-4594만원이다.
대림산업은 한숲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hansoop.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디자인 꾸베(02-736-0431)에서 사전 예약자에 한해 분양 상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