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SPC삼립 그랩앤고 푸드숍 ‘시티델리’는 프리미엄 신메뉴 ‘트러플 그릴드 스테이크 샐러드’와 ‘하바티 치즈 &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러플 그릴드 스테이크 샐러드’는 시티델리의 시그니처 메뉴 ‘스테이크 & 고르곤졸라 샐러드’의 업그레이드 메뉴이다. ‘스샐(스테이크 샐러드의 고객 애칭)’은 론칭 당시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누적 판매량 약 2만 개를 기록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정착했다.
‘트러플 그릴드 스테이크 샐러드’는 매장에서 직화로 구워 그릴 자국이 선명하고 먹음직스러운 고단백의 스테이크와 다양한 가니쉬, 신선한 샐러드가 만나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세계 4대 진미 ‘트러플’을 재해석해 자체 개발한 머쉬룸 트러플향 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하바티 치즈 &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뚜렷한 풍미와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이 독특한 덴마크 하바티 치즈를 활용했으며 시티델리만의 특제 소스, 루꼴라, 발사믹의 조화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시티델리 담당자는 “시티델리는 캐주얼 레스토랑과 편의점을 결합한 그로서리 형태의 파인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며,“이번 신제품은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스테이크 제품을 배달과 픽업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