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형태의 멜론 서포터즈는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약 1년간 멜론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음악 관련 아티스트와 공연을 취재하며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12기는 다양한 문화 공연 및 공식행사에 우선으로 초대받으며, 20명 전원에게 갤럭시 버즈를 포함한 ‘멜론 서포터즈 키트’ 및 매달 멜론 이용권이 지급된다.
또 전 과정 수료 시에는 활동증명서를 발급하고,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고급 노트북인 맥북 프로를 시상한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 서포터즈는 엔터업계를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음악과 공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들과 깊은 친목을 다질 수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외활동으로서 학생들의 장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