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지분 55%)과 대우건설(45%) 컨소시엄은 조달청이 발주한 동해 종합해양과학기지 설치공사를 328억원에 수주했다. 공사기간은 착공후 900일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공사수주액은 작지만 독도 수호라는 상징적인 시설건설에 참여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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