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2년01월25일 13시37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건강기능식품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조윈(JOWIN)이 자사의 ‘암 통합치료-케어 솔루션’을 한강연세병원에게 제공하는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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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윈의 암 통합치료-케어 솔루션은 ▲한방병원 등에서 암 환자 치료에 쓰고 있는 천연 생약치료제 ‘운비제’를 이용한 치료 ▲임상 영양 전문의가 추천하는 항암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 ▲4만 명의 암 환자 치료·상담 경험을 가진 의사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환자가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상 등 마음 치유 프로그램 ▲인체에 무해하고 효과가 오래가는 온열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최근 조윈은 암 특화 병원인 천안다나힐병원과 암 통합치료-케어 솔루션의 인체적용시험을 계획했고, 독립적인 임상 심의 및 의결 기구인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로부터 이 계획을 승인받아 관련 절차에 착수한 바 있다.